웨스틴 조선 서울, ‘헤리티지 인 블룸’ 새해 호캉스 패키지 선봬

한복 브랜드 ‘단하’ 협업 한정판 곰인형 키링, 식음권 제공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은 다가오는 2025년 새해를 맞아 한정판 굿즈와 식음료 혜택을 포함한 ‘해리티지 인 블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월 31일까지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글로벌 한복 브랜드 ‘단하’와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곰인형 키링을 제공한다.

주니어 스위트와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예약 시 각각 1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식음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해당 이용권은 호텔 내 식음업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패키지 출시를 맞아 오는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웨스틴 조선 서울 로비에서는 단하 팝업 스토어가 운영된다. 블랙핑크 한복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단하의 특별한 아이템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3주간 얼리버드 혜택으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의 행운 가득한 한 해를 기원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소중한 새해 첫 호캉스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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