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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그루가 30대에 교복을 입은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현경 감독을 비롯해 배우 나영희, 한그루, 최상, 지수원, 김혜옥, 최종환, 박리원, 권도형이 참석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이윤정이 맡았다.
이날 한그루는 어린 시절 장면을 위해 10대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묻자 "하"라고 큰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교복도 입고 머리도 가발을 쓰고 처음으로 촬영했다. 사실 처음에는 조금 부끄럽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그루는 "너무 10대처럼 안 보이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그런데 점점 익숙해져서 어느새 촬영하면서 그때로 돌아가는 것 같은 기분도 들더라"라고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소감을 전했다. 함께 교복을 입은 최상 또한 "어색했다. 어색했지만 어색한 대로 즐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데렐라 게임'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이현경 감독과 별별 며느리', '아들 녀석들' 등으로 뛰어난 집필력을 인정받은 오상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신데렐라 게임'은 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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