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7세 연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SNS에 "'여보 바지 왜 여기 쓰러져있어?' 하니까 깨워서 올라가라고 하래"라는 글과 함께 집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널브러져 있는 박성광의 바지 사진을 업로드 했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달 29일에도 "누나 빨리 자러 오라고... 계속 쳐다보넹... 광복아♥"라는 글과 함께 집 1층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반려견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2층집이셨네요", "완전 부럽부럽", "집 더 보여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솔이와 박성광은 최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20억대 고급 주택 '더 라움 펜트하우스'로 이사를 한 바 있다.
이에 이솔이는 깔끔하고 모던하게 인테리어를 한 새 집 사진들을 업로드 한 후 "이제 이 곳에 정착해서 잘 살게요"라고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던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1년 7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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