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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과의 행복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 애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재준은 아들을 품에 안고 즐겁게 놀아주는 모습이었다. 그는 카메라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찐빵이 되고 있어", "이렇게 올라가면 잘생겼어. 똘망똘망. 잘생긴 것 봐", "밑으로 가면 찐빵"이라며 유쾌하게 장난을 쳤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볼쌀 어쩜 좋아요 조물조물 만지고 싶어요" "완전 붕어빵 부자네요!" "너무 닮아서 신기해요" "얼굴 바꾸기 어플도 필요 없네요" "틀린 그림 찾기 같아요" 등 유쾌한 반응으로 응원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해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결혼 7년 만에 얻은 아들과 함께 새로운 가족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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