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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지아가 즐거운 근황을 전했다.
3일 이지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Taiwan"이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사진 세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바라클라바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편안한 옷차림을 한 모습. 이지아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 속 이지아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에 폭이 넓은 바지를 입고 길거리에 서있다. 이지아는 웨이브진 긴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도시적인 미모를 뽐냈다.
특히 이지아는 마지막 사진에서 오버핏 재킷에 짧은 하의와 롱부츠를 착용,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딘가를 향해 새초롬한 눈빛을 보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이지아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예쁘다 예쁘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다", "힙하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아는 평소 48kg으로 알려진 만큼 철두철미한 자기관리로 유명하다. 최근 tvN '주로 둘이서'에 출연해 "여행하고 나면 꼭 살이 찐다"며 "급하게 찐 살은 금방 뺸다. 일주일 안에 빼면 몸무게가 계속 유지된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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