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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비자 86%가 믿는 ‘생분해 제품’…“온라인 광고는 대부분이 부당”

시간2024-12-03 12:12:35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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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 80종 광고 실태 발표

부당한 환경성 광고 예시. /한국소비자원
부당한 환경성 광고 예시. /한국소비자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최근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시장에 유통 중인 생분해 제품 대부분이 환경성 관련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생분해 제품 80개의 온라인 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하거나 시험성적서·인증서 등을 판매 페이지에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생분해 제품은 박테리아, 조류, 곰팡이 등 미생물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완전히 분해되는 플라스틱을 의미한다. 음식물 싱크대 거름망, 비닐봉투, 반려동물 배변봉투, 빨대 등이 포함된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생분해 제품 조사대상 제품 중 54개는 별도 퇴비화 시설에서 분해 가능 제품으로 인증받았음에도 ‘자연 생분해’, ‘100% 생분해’ 또는 ‘산화 생분해’ 등 소비자 오인 가능성이 있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7개 제품은 ‘음식물쓰레기와 함께 배출 가능’ 등 잘못된 처리 방법을 광고하고 있었다.

시험성적서나 인증서 같은 과학적 근거가 부재한 채 판매페이지에서 광고되는 경우도 41개에 달했다.

소비자원은 이 같은 광고가 환경부의 ‘환경성 표시·광고 관리제도’에 위배될 수 있다고 밝히며 부당광고 시정을 권고했다. 80개 중 76개 사업자가 부당광고 관련 개선계획을 회신했다.

한편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인식 조사에서 응답자 86.2%가 생분해 제품이 환경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88.2%는 구매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 생분해 제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은 부족했다. 81.8%가 이 제품이 자연 상태에서 분해되거나 재활용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내에는 퇴비화를 위해 사용이 끝난 생분해 제품을 별도로 수거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아, 생분해 제품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생분해 제품을 구매할 때 환경표지 인증마크(EL724)와 생분해 관련 시험성적서나 인증서 등을 확인하고 제품 사용 후 종량제봉투에 담아 일반쓰레기로 배출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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