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척추 마사지 강화 ‘마스터 V9 2025년형’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세라젬은 마사지감과 성능을 강화한 ‘마스터 V9 2025년형’ 모델을 정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디자인의 심플함과 세련미를 유지하면서도 마사지 성능과 편의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5세대 세라코어 엔진을 탑재해 기존에 목 중심으로 제공됐던 입체 회전 마사지 범위를 척추 라인 전체로 확장했다.

세라젬은 체어 선택 모드를 기존 2개에서 4개로 늘려 앉은 상태에서도 원하는 척추 부위에 맞춘 입체 회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집중 온열과 마사지를 제공하는 스페셜 모드의 시간을 기존 75분에서 90분으로 늘려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취향과 컨디션에 맞춰 27가지 척추 전문 마사지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국내 식약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도움 등 6가지 의료기기 효능·효과를 인증받았다.

신제품 출시를 맞아 연말까지 체험 매장과 공식몰에서 제품 구매 시 15만원 할인을 제공하고, 1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과 홈핏 2종 중 하나를 골라 받을 수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 V9 2025년형은 척추 라인 전반에 걸친 강력한 지압과 온열 마사지로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웰카페 등 체험매장 방문해 신제품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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