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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의 현대캐피탈은 다르다! '천적' 대한항공에 '3연승'...'레오+허수봉' 쌍포 42점 합작-서브 폭격! 3-1 승리로 '선두' 등극 [MD인천]

시간2024-12-03 21:17:36 인천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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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KOVO
현대캐피탈/KOVO

[마이데일리 = 인천 최병진 기자] 현대캐피탈이 필립 블랑 감독 체제에서 대한항공전 '3연승'과 함께 1위로 올라섰다.

현대캐피탈은 3일 오후 7시 인천계양체육관에서 펼쳐진 대한항공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5-19, 22-25, 25-23)로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9승 2패 승점 26으로 대한항공(승점 25)을 넘어 선두에 등극했다.

현대캐피탈은 레오와 허수봉 ‘쌍포’가 폭발했다. 레오가 25점, 공격 성공률 48.84%를 기록했고 허수봉도 17점에 공격 성공률 52%를 기록했다. 현대캐피탈은 서브에서도 7-2로 앞섰다. 그동안 유독 약했던 대한항공을 상대로 코보컵을 포함해 3연승을 달리며 상대전 우위를 가져갔다.

반면 대한항공은 막심이 24점 정한용이 17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블로킹에서도 14-7로 우위를 가져갔으나 범실에서 30-24로 밀렸다. 4세트에서도 리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쉽게 역전을 당하며 패배를 당했다.

1세트 초반부터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두 팀은 9-9로 접전을 펼쳤다. 대한항공은 막심의 서브 때 점수 차를 벌렸다. 한선수와 정한용의 오픈 공격, 김민재의 블로킹으로 15-11로 달아났다. 대한항공은 레오에게 서브를 집중시켰고 레오의 리시브 성공률은 22%에 그쳤다.

대한항공 정지석/KOVO
대한항공 정지석/KOVO

하지만 현대캐피탈도 반격에 나섰다. 허수봉의 서브 득점에 이어 최민호가 막심의 공격을 블로킹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막심의 후위 공격자 반칙까지 나오며 현대캐피탈이 17-16 역전에 성공했다.

대한항공은 범실이 속출했다. 막심의 공격 범실로 현대캐피탈이 22-20으로 점수를 벌렸고 레오의 다이렉트 득점으로 1세트를 따냈다. 대한항공은 1세트에만 8개의 범실을 저질렀다.

현대캐피탈 레오/KOVO
현대캐피탈 레오/KOVO

2세트도 팽팽한 흐름 속에서 서브로 분위기가 달라졌다. 레오가 서브 득점을 성공시켰고 강한 서브로 정지석의 범실을 유도했다. 레오는 곧바로 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 현대캐피탈이 14-10으로 앞서갔다. 흐름을 탄 현대캐피탈은 허수봉이 아레프 블로킹에 성공하며 18-13으로 완벽하게 승기를 잡았다.

대한항공은 조재영의 속공에 이은 막심의 오픈 공격으로 추격을 했지만 현대캐피탈도 신펑의 퀵오픈과 허수봉의 중앙 파이프 공격으로 응수했다. 현대캐피탈은 전광인의 득점으로 2세트도 가져갔다.

대한항공 막심/KOVO
대한항공 막심/KOVO
현대캐피탈 허수봉/KOVO
현대캐피탈 허수봉/KOVO

틸리카이넨 감독은 3세트 들어 유광후와 곽승석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의 강력한 서브는 계속됐다. 7-7에서 허수봉이 서브 득점을 성공시켰고 다시 한번 강한 서브에 이은 레오의 블로킹으로 9-7을 만들었다.

대한항공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레오의 범실에 이은 막심의 득점으로 13-13 동점을 만들었고 15-15에서 정한용이 신펑의 공격을 막아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오히려 3세트에는 현대캐피탈의 범실이 늘어나면서 추격의 기회를 놓쳤고 대한항공이 세트 스코어 2-1을 만들었다.

대한항공/KOVO
대한항공/KOVO

4세트 접전이 이어졌다. 대한항공은 막심과 정한용의 3연속 블로킹이 나오면서 순식간에 7-3을 만들었지만 현대캐피탈도 곧바로 레오의 연속 서브로 한 점 차로 추격했다. 대한항공은 정한용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14-11로 점수를 벌렸다.

현대캐피탈은 막판 추격에 나섰다. 문성민의 블로킹에 이어 정한용의 공격 범실, 레오의 오픈 공격이 나오면서 21-21 동점을 만들었다. 현대캐피탈은 막심의 공격 범실과 허수봉의 중앙 파이프로 5연속 득점에 성공, 기어코 역전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은 이준협의 블로킹으로 4세트를 따내며 경기를 승리했다.

인천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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