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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러닝에 빠졌다.
3일 임영웅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첩에 온통 러닝투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운동복을 갖춰 입은 모습. 바람막이와 반바지를 입은 임영웅은 모자를 착용한 채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완벽한 비율과 탄탄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바쁜 스케줄 속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며 건강 관리를 놓치지 않는 임영웅이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멋지다. 본받아야겠다", "내 사진첩엔 온통 임영웅", "왜 이렇게 귀여운거지"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저소득 취약계층에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3억 원을 기부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27일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임영웅 리사이틀 [RE:CITAL]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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