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대웅제약은 미용성형학회(AMWC)에 참가해 글로벌 의료진에게 나보타의 최신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11월 21~2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AMWC는 세계 3대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로 전 세계 의료 전문가와 기업들이 모여 미용성형 분야 최신 기술과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태국에서 개최된 이번 학회에는 1200여 명 의료진과 5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학회에서 대웅제약은 나보타 고유의 시술법인 ‘나보리프트’를 소개했다. 대웅제약 부스에 5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전 세계 의료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심포지엄 강연에서도 톡신을 주사해 주름, 피부 탄력, 피부결을 개선하는 나보리프트 시술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나보리프트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 강연에서 한국 구본철 나음피부과 원장은 나보타를 활용한 목, 턱선 등 하안면 부위의 피부 탄력·부결 개선 시술법을 소개했다. 또 태국 사사톤 싱통 피부과 전문의는 태국에서의 나보리프트 시술 경험과 활용 트렌드를발표하며 참석한 의료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나보타만의 차별화된 시술법을 전 세계 의료진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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