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한지민-이준혁의 초밀착 비주얼이 베일을 벗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명실상부 ‘로코퀸’ 한지민과 ‘新로코킹’ 등극을 예감케 하는 이준혁이 만나 최강 설렘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 기대에 부응하듯,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영상만으로도 예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온라인 상에 “한지민-이준혁 얼굴합이 미쳤다”, “완벽한 로맨스 비주얼이다”, “벌써부터 지윤과 은호가 인생 로맨스 커플이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눈만 마주치는데도 역대급으로 설렌다”라는 반응이 쏟아진 것. 벌써부터 로맨스 과몰입을 불러 모으고 있는 이들이 본방송에선 어떤 한도 초과 설렘을 선사하게 될지 들뜬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나의 완벽한 비서’에는 로맨스 장르의 필수 공식인 남녀 주인공의 ‘밀당’(밀고 당기기)이 없다. 대신 서로에게 한껏 밀착한 케어 로맨스로 밀당보다 더 설레는 로맨스 도파민을 터트릴 예정이다. 이는 오늘(5일) 공개된 1차 메인 포스터에 담긴 한지민과 이준혁의 완벽한 로맨스 케미스트리만 봐도 입증되는 바. 서로에게 초 밀착한 채 따뜻한 미소를 띄우고 있는 두 사람의 차원이 다른 로맨틱한 무드가 설렘지수를 최고조로 상승시킨다. 여기에 더해진 “같이 퇴근할래요?”라는 다정한 인사가 심장을 더욱 저격한다.
‘어른미’가 물씬 느껴지는 두 사람의 완벽한 수트핏에도 탄성이 절로 나온다. 한지민은 헤드헌터 회사 ‘피플즈’의 CEO답게 올 블랙 수트로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극대화하고 있고, 이준혁 역시 대표를 밀착 케어할 완벽한 비서다운 정갈한 블랙 수트를 소화하며 직장인들의 워너비 출근룩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보기만해도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낼 것 같은 프로페셔널한 무드에 대표와 비서로 함께 손발을 맞출 이들의 오피스 라이프 역시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로맨스 주인공의 정석 비주얼을 겸비하고 있는 한지민-이준혁이 ‘나의 완벽한 비서’로 역대급 설렘을 자랑할 밀착 케어 로맨스를 선보인다”라며, “대표 지윤에게 밀착해 그녀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챙겨주고, 심지어는 얼어붙은 마음까지 어루만져주는 은호의 밀착 케어가 보시는 분들에게 ‘나도 이런 완벽한 비서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설레는 판타지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처럼 따뜻한 에너지를 가득 담아 1월 3일 금요일 추운 겨울 안방극장에 녹이러 찾아간다. 시청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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