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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8)가 멋진 콧수염으로 주목을 끌었다.
그는 지난 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제34회 고담 필름 어워드’ 행사에 참석했다.
샬라메는 시그니처인 긴 웨이브 헤어를 짧게 자르고, 콧수염을 길러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그는 현재 '마티 슈프림(Marty Supreme)'을 촬영중이다. 이 영화는 미국의 전설적인 탁구 선수 마티 레이스의 일생을 다룬 작품으로, 샬라메는 1950년대 복고풍으로 스타일을 바꿨다.
샬라메는 노벨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밥 딜런의 전기영화 ‘완전한 무명’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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