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주식회사 더벗F&C의 소자본창업 포차브랜드 79대포가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2024년 겨울 맞이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지난 2일부터 전국 79대포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2024년 겨울 맞이 신메뉴는 ‘한국은 역시, 한식 포차!’라는 콘셉트 아래, 담백한 계란탕에 해산물을 추가해 감칠맛을 더한 해물계란탕과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매력적인 빨간 어묵의 맛을 구현한 빨간어묵꼬치, 79대포 고유의 바삭함을 살린 튀김으로 고추 속을 꽉 채운 바삭고추튀김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음주문화 공간으로, ‘가성비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포장마차에서 착안해 기획된 신메뉴 3종은 1만원 미만의 가성비와 함께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실제 출시 전, 직영점 판매 테스트에서 참가자들의 호평과 함께 긍정적인 반응 속 출시가 확정되었으며, 국물 및 요리, 간단안주 등 안주 카테고리 별 라인업 보강을 통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9대포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고객 여러분들이 따뜻하면서 특색 있는 안주를 즐기실 수 있도록 2024년 겨울 맞이 신메뉴 3종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특히 포장마차에서 모티브를 얻어 가격적인 면에서 저렴하고, 맛과 퀄리티는 떨어지지 않는 메뉴 개발을 핵심으로 삼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메뉴는 페어링이 좋은 술과 세트로 묶어 세트로도 판매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메뉴 개발과 함께 트렌드와 브랜드의 정체성,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