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농협하나로유통은 오는 25일까지 3주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수도권 유통판매장 7곳에서 국산 쌀로 만든 전통주 및 가공 제품 특별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 상품은 ‘2024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에서 수상한 전통주 8점과 가공식품 8점 등 우수 쌀 가공 제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현장에서는 시음 및 시식 기회도 제공한다.
행사 매장은 양재점·창동점·성남점·고양점·수원점·삼송점·동탄점 등이다.
염기동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우수 쌀 가공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쌀 가공 제품을 판매해 쌀 소비 촉진과 농업인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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