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SNS에 "다시 웨딩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 중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은 마치 실제 새신부를 연상케 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언니 드레스가 찰떡이에요", "매 작품마다 웨딩드레스 입으시는데 여전히 완벽해요", "20대라고 해도 믿겠어요"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그래, 이혼하자'를 선택했다. 이 작품은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그린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