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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맨시티, 메시 영입에 '3500만 파운드'제시했다…돈 물쓰듯 '펑펑'→'돈질'로 장난→바르샤 회장'격노'→호비뉴 영입 성공

시간2024-12-10 00:0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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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의 돈질을 폭로한 전 맨시티 코치 보웬./소셜미디어
2008년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의 돈질을 폭로한 전 맨시티 코치 보웬./소셜미디어
2008년 바르셀로나 시절 메시. 챔피언스 리그에서 맨유 박지성과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2008년 바르셀로나 시절 메시. 챔피언스 리그에서 맨유 박지성과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시티 호비뉴.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시티 호비뉴.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리오넬 메시 영입을 위해 ‘장난’을 친적이 있다고 한다. ‘엉망진창 혼란’ 속에서 실수로 리오넬 메시에게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물론 현재가 아니라 바르셀로나에서 메시가 이름을 날리기전의 일이라고 한다.

2008년 9월 맨체스터 시티는 의사소통 오류로 인해 당시 바르셀로나의 스타 선수였던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뻔뻔스러운 입찰을 했다고 영국 언론들이 최근 일제히 보도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제안을 단호히 거부했다.

2008년 바르셀로나 시절 메시. 맨유 호날두와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2008년 바르셀로나 시절 메시. 맨유 호날두와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같은 어처구니 없는 실수는 전 맨시티 수석 코치였던 마크 보웬이 공개적으로 밝혀 알려지게 됐다.

전 맨체스터 시티의 수석 코치 마크 보웬은 현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이 실수로 리오넬 메시 에게 3,500만 파운드를 입찰한 "엉터리 제안"에 대해 설명했다 .

2008년 바르셀로나 시절 메시./게티이미지코리아
2008년 바르셀로나 시절 메시./게티이미지코리아

2008년 맨시티는 아랍에미레이트 당국의 후원을 받는 구단주가 등장했다. 바로 만수르이다. 한때 세상에서 가장 돈이 많은 갑부로 ‘거부의 대명사’처럼 불리던 그 사람이다.

만수르가 맨시티를 인수한 후 돈을 물쓰듯 했다. 그해 맨시티는 빙상 콤파니, 파블로 사발레타 등을 영입했다.

계속해서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325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호비뉴를 영입했다.

맨시티는 유명 스타들에게 돈질을 했다고 한다. 여기저기 유명 클럽에 선수 영입을 위한 제안을 마구 퍼부었다. 이당시 맨시티는 메시 영입을 위해 실수로 35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말도 안되는 제안에 바르셀로나 회장 후앙 라포르타는 일언지하에 이를 거절했다.

최근 보웬은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당시를 이야기했다. 보웬은 “당시 맨시티 CEO였던 개리 쿡이 마크 허프 감독에게 지시했다. 맨시티 임원들이 선수 영입을 위한 행동에 나서라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그래서 맨시티는 디미터르 베르바토프, 호비뉴, 프랑크 리베리 등에게 3000만 파운드 이상을 제시했다. 맨시티 투자자들은 유명 선수들을 영입하기위해서 유럽 클럽들에 3500만 파운드, 3000만 파운드 등 ‘재미삼아’돈질을 했다. 이중 어느 팀이 미끼를 물지 테스트하는 격이었다는 것이 보웬의 회상이다.

이때 맨시티로 이적한 선수가 레알 마드리드 호비뉴였다. 당시 이적료 3250만 파운드는 프리미어 리그 신기록이었다.

보웬은 “갑자기 바르셀로나에서, 바르셀로나 회장이 온라인과 미디어에 ‘맨시티가 우리를 엿먹이기 위한 거야’라고 떠드는 것이 퍼졌다”고 밝혔다. 즉 오일머니를 앞세워 장난을 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보웬은 라포르타의 반응을 보고는 “맨시티가 메시에게 3500만 파운드를 제안한 것 같았다. 당시에는 믿든 말든 그렇게 터무니 없는 일이 아니었다. 당시 사람들은 리베리와 메시에 대해 둘 중 어느쪽이 더 나은지 이야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보웬은 맨시티가 바르셀로나에 3500만 파운드를 주고 메시 영입에 나선 것은 ‘실수’라고 덧붙였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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