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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화제

"조심히 다녀와" 박보영→이동욱, '탄핵 시위' 여의도行 팬들에 건넨 한 마디 [MD이슈]

시간2024-12-08 09:31:43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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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 이동욱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폐기된 가운데, 팬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연예인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이 시위에 직접 참여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박보영과 이동욱 등 많은 연예인들이 전한 한마디는 팬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여지며 주목받고 있다.

배우 박보영은 지난 7일 팬 소통 플랫폼인 버블을 통해 "어제 잠 못 잔 사람들 많았을 텐데 오늘도 고생 많았어. 나는 시작이 늦어서 이제부터 시작이야. 나 대신 잘 봐주기로 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도 무탈한 하루 보내. 추우니까 꽁꽁 싸고 나가야 해. 조심히 다녀와. 오늘따라 더 추운 것 같아. 따뜻한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 그치? 안아주고 싶은 날이야"라며 팬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

비슷한 시기, 배우 이동욱은 버블을 통해 스콜피온즈의 '변혁의 바람(Wind of Change)' 가사 일부를 공유했다. 그는 "힘냅시다. 추운데 따뜻하게 나가고 봄은 반드시 온다"며 팬들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 메시지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룹 NCT의 시온도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의 소개글을 변경하며 팬들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시즈니(팬덤명) 요즘 너무 추우니까 밖에 나갈 땐 감기 안 걸리게 꼭 옷 따뜻하게 입으시오”라고 전하며 팬들의 건강을 당부했다.

스테이씨 멤버들은 전원이 버블 상태 메시지를 촛불 이모티콘으로 바꿔 응원의 뜻을 나타냈다. 멤버 수민은 “밖이 많이 추워졌다 그치? 오늘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니까 나갈 때는 꼭 따뜻하게 목도리 하고 핫팩도 챙기자! 오늘도 고생 많았어 정말로. 꼭 더 나은 날들이 올 거야”라는 메시지를 남겨 팬들을 격려했다.

엔믹스 규진 역시 “따뜻하게 입었지? 핫팩 필수. 장갑도 꼭. 몸 조심해”라며 팬들을 위로했다. 이달의소녀 출신 루셈블의 혜주는 “오늘 여의도 가는 크루들 정말 멋지고 대단하고 고맙고, 여건이 안 돼서 멀리서 소리 내는 크루들도 멋져. 추운데 조심히 잘 다녀와. 누군가는 내가 의견을 밝히는 게 불편할 수 있겠지만, 아이돌이기 전에 국민이기 때문에 난 이게 맞다고 생각해. 힘내자”라고 직접적인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왼쪽부터 그룹 엔믹스 규진, NCT 시온, 스테이씨 수민

이외에도 이채연, 있지의 채령,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준한, 이달의소녀 출신 이브, B1A4의 신우와 공찬 등 다수의 연예인이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감동을 선사했다.

결국, 이들이 전한 응원의 메시지는 혼란스러운 시국 속에서 연예인과 대중이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이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는 정치적 색채를 떠나 대중에게 큰 위로를 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10시 25분,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 나갈 것”이라며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고 있는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다.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가를 정상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국회는 4일 새벽 긴급 본회의를 열어 재적 의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계엄 해제 결의안을 가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대통령은 즉시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전 4시 30분 국무회의에서 계엄 해제안이 의결되며 계엄은 완전히 해제됐다.

국회는 7일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열었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대부분이 투표를 보이콧한 가운데, 김건희 특검법은 찬성 198표, 반대 102표로 부결됐다. 윤 대통령 탄핵안은 정족수 미달로 투표가 성립되지 못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열린 '3차 민중총궐기'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00만 명(경찰 비공식 추산 최대 15만 9천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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