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홍삼 데워드세요” 정관장, ‘데워먹는 홍삼원’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정관장이 겨울철 건강과 온기를 함께 챙길 수 있는 한방음료 ‘데워먹는 홍삼원’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데워먹는 홍삼원은 계피, 대추, 생강, 구기자 등 엄선한 식물 성분을 최적의 배합으로 조합하고, 저칼로리, 저당 트렌드에 맞춰 설계됐다. 또 파우치 포장으로 20초만 데우면 바로 섭취할 수 있다.

정관장은 홍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 10월 ‘홍삼원 딜라이트’를 미국 시장에 선보인 데 이어 이번 ‘데워먹는 홍삼원’도 중국 현지 맞춤형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 추위를 녹이고 몸과 마음도 챙길 수 있는 데워먹는 건강음료를 선보였다”며 “1988년 출시 이후 오래도록 사랑받는 정관장 대표 음료 ‘홍삼원’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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