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스몰도즈가 앱 ‘밀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밀러는 체급 스포츠 선수를 대상으로 식단 관리를 해주는 서비스 앱이다. 일대일 영양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고객의 목적에 맞는 개인 맞춤형 영양소를 계획하고 이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 식단을 조합 후 추천하여 고객이 원하는 구성으로 집 앞까지 배송된다.
또 배송 후 섭취한 식단을 직접 체크하여 매일의 영양성분을 기록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단을 재설정 후 제공하여 전문가와 함께 선수들이 목표 체중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김현성 스몰도즈 대표는 “밀러는 맞춤형 식단과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리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체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예정이며 나아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몰도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마산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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