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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의 활약은 짧고 강하게'…매 경기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곽경훈의 현장]

시간2024-12-17 14:42:00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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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박상하가 4세트 매치 포인트를 만든 뒤 포효하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KOVO)

[마이데일리 = 안산 곽경훈 기자] KB손해보험이 풀세트 접전 끝에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2(25-18 23-25 19-25 25-21 15-1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한 KB손해보험은 승점 15점을 기록하며, 5위 한국전력(승점 16점)을 바짝 추격했다. 반면에 OK저축은행은 2승 11패를 기록하며 5연패에 늪에 빠졌다.

KB손해보험은 1세트 비예나 8득점, 나경복 7득점을 올리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2세트와 3세트를 OK저축은행에 내리 내주며 역전패 위기에 몰렸다.

신호진은 2세트에서 8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수비진도 블로킹으로 5점을 얻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3세트도 OK저축은행이 잡으며 KB손해보험을 패배 위기로 몰았다.

4세트는 KB손해보험이 힘을 냈다. 20-19에서 OK저축은행 장빙롱의 연속 범실에 이어 KB손해보험 비예나와 백어택과 나경복의 블로킹으로 승부를 5세트로 가져갔다.

5세트는 치열했다. 1~2점 차 승부에서 KB손해보험 황택의의 서브에이스로 분위기를 잡았고, 13-9에서 박원빈의 서브 때 황택의 세트를 받은 박상하가 속공으로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다. 14-9에서 황택의의 세트때 다시 한번 KB손해보험 박상하가 속공을 펼치며 경기를 끝냈다.

KB손해보험 박상하가 4세트 연속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끝내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KOVO)

팀 승리에 포효하는 KB손해보험 박상하 / 한국배구연맹 (KOVO)

마지막에 연속 득점을 올린 KB손해보험 박상하는 그 어느 때보다 거친 포효를 하며 팀 동료들과 기뻐했다.

올 시즌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은 박상하는 컵대회에서도 출전했던 박상하는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삼성화재와의 연습경기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하며 시즌 초반 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박상하는 2008년 우리캐피탈 (현 우리카드) 창단 특별지명으로 프로 유니폼을 입었고 이후에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을 거치며 12시즌을 뛰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은 출전 기회가 적었다.

시즌이 끝난 뒤 현대캐피탈은 박상하와 재계약을 포기했다. 미들블로커 보강이 필요했던 KB손해보험을 박상하를 영입했다.

어느덧 레전드가 된 박상하는 지난 11월 17일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고 첫 데뷔를 했고, 이후 포인트마다 경기에 나서고 있다.

은퇴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 박상하에게는 매 경기가 마지막이란 각오다. 그래서 경기 중에 득점과 팀 승리에 더욱더 환호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역할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 박상하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KOVO)

경기 승리 후 KB손해보험 박상하가 마틴 블랑코 감독대행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KOVO)

박상하도 "은퇴할 나이기도 하지만 올 시즌 멋진 결말을 쓰고 싶다"라고 이야기 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오는 19일 대전에서 삼성화재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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