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김세정과 이종원이 촬영 비하인드에서도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11일 김세정은 개인 SNS에 "주주 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세정은 지난 10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에 출연한 배우 이종원과 달달한 모습들을 공개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채용주(김세정)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윤민주(이종원)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다.
김세정은 이종원의 턱을 감싼 채 셀카를 남겼고, 이종원은 김세정의 얼굴을 손으로 받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세정은 이종원의 팔뚝에 매달리는 등 비글미를 자랑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얼굴을 밀착한 채 달달함을 자아냈고, 함께 자전거에 앉아 현실 커플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이종원은 김세정의 해당 게시물에 "쮸"라며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달콤한 주주 커플" "뜨거운 여름에 고생 많이 한 우리 용주 민주" "끝이라니 아쉽네요" "케미 대박" "너무 예뻐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세정은 1996년생으로 지난 2016년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1994년생 이종원은 2018 웹드라마 '고,백 다이어리'로 데뷔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