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자생한방병원은 한국공인노무사회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국공인노무사회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의 노무 관련 상담과 자문, 근로자 노동관계 법령 준수에 관한 법률 지원을 약속했다.
자생한방병원은 한국공인노무사회 소속 임직원과 가족 및 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건강 강좌, 질환 예방 의료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노사관계 발전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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