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9일 연속 1위…110만 관객 돌파 [MD박스오피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12일 '소방관'은 관객 9만 1632명 관람, 누적 관객수 110만 778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모아나2'(감독 데이브 데릭 주니어)다. 관객 3만 8168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235만 6466명이 됐다. 3위는 '대가족'(감독 양우석)으로 관객 2만 2803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8만 8705명을 기록했다.

4위 '위키드'(감독 존 추)는 관객 1만 8603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157만 5507명이 됐다. '1승'(감독 신연식)이 관객 1만 41명, 누적 관객수 23만 9074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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