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워치·주얼리존 새단장…‘더 넓고 트렌디하게’

로즈몽주얼리·에스실, 모리스라크로와·그랜드세이코 신규 입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워치·주얼리존 새단장. /신세계면세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워치·주얼리존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글로벌 시계 브랜드와 K-주얼리 브랜드를 추가로 입점시키며 쇼핑 공간을 확장했다고 13일 밝혔다.

명동점에 새로 입점한 주얼리 브랜드로는 로즈몽주얼리, 에스실, 프리카, 토스 등이 있으며, 시계 브랜드로는 모리스라크로와와 그랜드세이코를 오프라인에서 유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7일에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워치 브랜드인 스와치가 새로 오픈할 예정이다.

리뉴얼 오픈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한정 사은품도 제공한다.

주얼리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는 로즈몽 주얼리, 디디에두보, 판도라에서 주얼리 케이스를 증정하고, 토스는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트래블 라벨을 선물한다. 파인 주얼리 브랜드인 골든듀, 제이에스티나, 스톤헨지, 스와로브스키 등도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시계 브랜드 중에서는 라도, 해밀턴, 모리스 라크로와가 트래블 파우치를 제공하며, 카시오는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그랜드세이코는 오프라인에서 오토매틱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홀리데이 플래잉 카드를, 세이코는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00주년 기념 뱃지와 가방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명동점 워치·주얼리존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브랜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연말 쇼핑에 특별함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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