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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효성그룹이 13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8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효성과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4개 회사가 함께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은 우리가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해왔다.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후원 ▲호국보훈 등 3대 테마를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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