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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24 KBS 가요대축제가 포토월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2024 KBS 가요대축제 측은 13일 "제작진 논의 결과, 당초 20일 오후 4시에 진행 예정이었던 아티스트들의 포토월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생방송 행사에 집중해 더욱 좋은 방송을 보여드리기 위한 결정"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KBS 측은 2024 KBS 연예대상의 레드카펫 행사 취소를 알린 바 있다. 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이 이어지고 있는 최근 시국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편, 2024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코, 아이브(IVE) 장원영, 배우 김영대 등 3MC의 진행 아래 NCT(127/DREAM), 엔하이픈(ENHYPEN), 에스파(aespa), (여자)아이들, 아이브,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 이찬원, 장민호, 영탁, 이영지, P1Harmony(피원하모니), 원어스(ONEUS), 케플러(Kep1er), 크래비티(CRAVITY),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트리플에스(tripleS), 유니스(UNIS) 등이 출연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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