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오프시즌 내내 SD에 있을게"…마음먹은 '美·日 204승' 다르빗슈, 사사키 만나 직접 '러브콜' 보낸다

시간2024-12-14 13:24:27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 다르빗슈 유와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 다르빗슈 유와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4일(한국시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가 사사키 로키와 면담에 참가할 예정이라는 소식과 함께 다르빗슈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FA 최대어' 후안 소토가 뉴욕 메츠와 15년 7억 6500만 달러(약 1조 987억원)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행선지를 찾은 가운데,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사는 사사키 로키로 향한다. 지난 10일 치바롯데 마린스에 의해 포스팅 된 사사키는 오는 1월 24일 오전 7시까지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에 임할 수 있다.

고교 시절부터 160km를 넘나드는 빠른 볼을 던지며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사사키는 2022년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연소 '퍼펙트게임'을 달성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리고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대표팀의 '전승 우승'에 힘을 보태면서 빅리그 스카우트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다.

이에 사사키는 지난 겨울 메이저리그 진출을 희망했는데, 당시엔 치바롯데의 반대로 인해 꿈을 이루지 못했다. 어쩔 수 없이 사사키는 올해도 치바롯데 유니폼을 입고 뛰었고, 데뷔 첫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하는 등 10승 5패 평균자책점 2.35을 기록한 끝에 마침내 치바롯데의 허락을 받아냈다. 하지만 사사키는 큰 계약을 받아낼 수가 없는 상황이다.

메이저리그에서는 25세 미만의 선수는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로 분류하는데, 23세에 불과한 사사키는 '국제 아마추어' 신분으로 마이너리그 계약만 맺을 수 있고,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은 정해진 금액 내에서만 국제 아마추어의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 따라서 사사키의 영입에 사용할 수 있는 보너스풀이 리셋되는 1월 16일 이후에 계약을 맺더라도 500~750만 달러(약 72~108억원) 수준에 불과하다.

치바롯데 마린스 사사키 로키./롯데 자이언츠
치바롯데 마린스 사사키 로키./롯데 자이언츠

사사키와 치바롯데 입장에선 아쉬움이 짙을 수밖에 없지만, 빅리그 구단의 입장은 조금 다르다. 구단의 자금력에 상관없이 자신의 구단만이 보유하고 있는 장점 어필을 통해 비교적 공평하게 경쟁을 펼칠 수 있는 까닭이다. 때문에 각 구단들은 벌써부터 사사키와 만남에 대한 작전을 짜고 있는 상황이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전설' 스즈키 이치로가 사사키와 만남에 동행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샌디에이고 또한 다르빗슈가 사사키와 면담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샌디에이고는 LA 다저스에 이어 두 번째로 사사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구단으로 평가받고 있는 상황. 그 배경엔 다르빗슈의 존재가 있다. 사사키는 단 한 번도 다르빗슈와 한솥밥을 먹지 않았지만, 지난해 WBC 대표팀에서 함께 뛰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사사키가 다르빗슈를 잘 따른다고.

특히 샌디에이고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재정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데, 큰 금액을 들이지 않고 빅리그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사키를 영입한다면, 이번 겨울 단숨에 '승리자'로 거듭날 수 있다. 다르빗슈는 '디 애슬레틱'과 인터뷰에서 "사사키가 샌디에이고에 오게 된다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좋은 일"이라고 반기면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르빗슈는 사사키의 면담에 직접 뛰어들 전망이다. '디 애슬레틱'은 "다르빗슈는 직접 참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야마모토 요시노부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샌디에이고의 입단으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다르빗슈는 언론을 통해 구단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는데, 이번엔 직접 사사키와 만남을 통해 진심을 전달할 계획이다.

치바롯데 마린스 사사키 로키./롯데 자이언츠
치바롯데 마린스 사사키 로키./롯데 자이언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게티이미지코리아

다르빗슈는 "그럴 기회가 있거나, 면담에 참석하라는 요청이 온다면 오프시즌 내내 샌디에이고에 있을 것이다. 그러니 시간이 되거나, 샌디에이고가 나를 면담에 참석시키고 싶어 한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며 "사사키는 아주 좋은 사람이다.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WBC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다. 많은 경기를 보고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다르빗슈는 "올 시즌을 마감하는 방식은 매우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좋은 팀을 상대로 좋은 싸움을 했다. 우리가 누구인지 보여줄 수 있었다. 그러니 다음 시즌에 대한 돌파구를 찾고, 더 나은 위치에서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다르빗슈의 존재만으로 사사키의 샌디에이고 입단 가능성이 거론됐던 가운데, 다르빗슈가 사사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