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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박찬욱→뉴진스 노력 퇴색됐나?…누리꾼 "선의 이용하지마" 비판 쇄도 [MD이슈]

시간2024-12-16 04:01:00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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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찬욱 감독, 가수 겸 배우 아이유, 그룹 뉴진스 민지 / 마이데일리 및 뉴진스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박찬욱 감독, 가수 겸 배우 아이유, 그룹 뉴진스 민지 / 마이데일리 및 뉴진스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연예계 스타들의 따뜻한 나눔이 무성의한 현장 운영으로 퇴색되고 있다. '선결제'의 선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채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여의도 집회에 참석한 한 누리꾼은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선결제 받은 사업장들에 대한 씁쓸한 후기’라는 글을 올렸다.

A씨는 "이 글은 선결제하신 분들이 아니라 '받은' 사업장에 느끼는 소감"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지금 여의도고 집회 하러 가기 전에 김밥이나 먹고 갈까 해서 선결제 완료된 김밥집에 갔다"며 "내 앞에 이미 30명 정도가 서 있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배달 주문이 계속 들어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배달 주문 들어오면 빨리빨리 만들어서 나가야지, 안 그러면 별점 깎이는 거 알지 않느냐"라며 "그래서 선결제 주문 건은 중간중간 배달 주문 때문에 계속 밀렸다"고 주장했다.

당시 A씨는 45분을 기다렸지만, 대기 손님은 겨우 5명밖에 빠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선결제 주문이 50명 가까이 몰렸으면 배달 주문이라도 잠깐 멈췄어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결국 기다리다 집회 끝날 때까지 먹지도 못 먹겠다 싶어서 중간에 결국 나왔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사례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됐다. A씨는 선결제된 쿠키집을 방문했지만 업주가 "지금 안 된다"며 현장 결제 손님을 우선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선결제 품목이 다 나갔다는 게 아니라 지금 손님이 몰려서 안 된다는 거였다"라며 "선결제도 고객이 주문한 건데 마치 거지들한테 무료 배식해 주는 것처럼 굴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 다른 누리꾼의 후기에는 "선결제된 건 안 주고 현장 결제하는 사람들 먼저 줄 서게 하는 매장들이 많았다"는 목소리도 담겼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누리꾼들은 "선결제된 품목만큼 나갔는지 확인조차 어려운 상황" "똑같은 돈인데 선결제 손님을 무시하는 건 이해할 수 없다"며 공분했다. 특히 "선의를 이용해 먹고 튀는 거 아니냐"며 업주들의 태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왼쪽), 그룹 뉴진스 단체 / 마이데일리 및 뉴진스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왼쪽), 그룹 뉴진스 단체 / 마이데일리 및 뉴진스 인스타그램

앞서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여의도 집회에 참여한 팬들을 위해 빵과 음료, 국밥 등 100인분의 먹거리를 선결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아이유 응원봉을 든 팬들의 언 손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랐다"고 설명했다.

뉴진스 또한 팬들을 위해 김밥, 삼계탕, 음료 등을 선결제하며 정성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멤버 민지는 "여러분이 따뜻하게 밥 드시고 건강히 집회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멤버 민지는 "한국이 되게 춥지 않나. 여러분이 따뜻한 밥 드시라고 우리가 준비했으니 밥 잘 챙겨 드시길 바란다"며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박찬욱 감독(왼쪽),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유리 / 마이데일리
박찬욱 감독(왼쪽),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유리 / 마이데일리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은 현장 베이커리에서 당일 구운 빵을 모두 구매해 시민들에게 나누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영화 대사를 패러디한 “국민이 그렇게 만만합니까?”라는 문구를 포장지에 담아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집회에서 울려 퍼진 '다시 만난 세계'에 원곡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 역시 자신의 팬들과 함께 집회 참가자들을 위해 김밥을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유리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다들 김밥 먹고 배 든든히 해서 '다만세' 잘 불러보라"는 재치 있는 메시지를 남기며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높인 바 있다

아이유, 뉴진스, 박찬욱 소녀시대 유리 등 많은 스타와 누리꾼들은 집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한 선결제를 통해 진심을 전했지만, 일부 현장에서는 운영 미숙으로 따뜻한 마음이 무색해졌다. 선결제가 더 이상 '보여주기식 이벤트'가 되지 않도록 업주들의 보다 성숙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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