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은 오는 26일까지 락앤락몰에서 연말 총결산을 맞아 ‘락앤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서는 냉동실 정리용기인 ‘프리저핏’ 세트와 ‘메트로 카페’ 텀블러 등 락앤락 인기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프리저핏은 냉동실 정리에 특화된 제품으로, 투명한 바디와 라벨 클립 부착으로 내용물을 쉽게 식별할 수 있다. 멀티 모듈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크기의 용기를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고 세로로 세워서 공간을 절약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메트로 카페는 세라믹 코팅이 추가된 텀블러로, 커피의 풍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중 진공 구조로 최대 8시간 보온, 최대 36시간 보냉이 가능하다. 밀폐력이 뛰어난 스크류캡을 장착했으며, 4가지 컬러와 함께 400㎖, 650㎖ 용량도 새롭게 출시했다.
또한 이번 락앤세일과 함께 ‘락앤라이브’도 진행한다.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락앤락몰에서, 오후 2시에는 락앤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한다. 방송 중 추가 할인과 구매자 모두에게 뉴이지락 용기 증정,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의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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