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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화제

'77세' 윤여정, 은퇴 언급했다…"60년 한 길, 장인이고 싶어"

시간2024-12-17 09:29:08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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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 / 하퍼스바자
배우 윤여정 / 하퍼스바자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윤여정이 열정의 원천을 밝혔다.

1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윤여정과 함께한 2025년 1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7년 만에 '하퍼스 바자' 카메라 앞에 선 그는 명품 T사의 하이 주얼리를 우아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맥시 코트와 구조적인 재킷, 화이트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가장 쿨한 77세의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여정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2 출연 계기에 대해 “팔이 안으로 굽는 것 같다. 코리안 아메리칸, 그 친구들이 만든 작품이라면 본능적으로 몸이 이끌린다"며 "이성진 감독과 여러 번 미팅을 했는데, 저를 통해 그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말하더라. 그게 한국의 감독들과는 다른 시각이라 재미있다. 한국에선 주로 할머니 역할로 섭외가 들어온다. 그런데 그들은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 사람들이라 그런지 저를 바라보는 시각이 꽤 다르다. 내가 평소 삶에는 굉장히 보수적인 사람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작품에서는 도전을 잘한다. 자로 잰 듯한 삶을 살다 보니 오히려 작품에선 그런 모험심이 작동하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배우 윤여정 / 하퍼스바자
배우 윤여정 / 하퍼스바자
배우 윤여정 / 하퍼스바자
배우 윤여정 / 하퍼스바자

연기 생활 58년 차에도 여전히 애쓸 수 있는 동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나도 생각해 봤죠. 이제 그만 은퇴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내가 집에서 누워있어도 책을 1시간 이상 못 읽어요. 눈도 아프고. 결국 일상이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내 주위에 아픈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 사람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게 바로 그 일상이에요. 다른 욕심을 내서 뭘 하는 게 아니라 마지막 순간에는 그냥 이 병원 밖을 나가서 걸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거죠. 배우라는 직업이 나에게는 일상이에요. 그래서 나한테 오는 배역을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싶어요. 그게 내가 내 일상을 살아가는 방법이에요.”

‘아티스트’라는 수식은 싫지만 ‘장인’이라는 수식은 받아들인다고. “아티스트는 싫어요. 내가 죽은 다음에 어떤 사람이 ‘그 여자가 아티스트였네’라고 하면 몰라도, 지금은 좀 과한 것 같아요. 그런데 나도 장인이고는 싶어요. 내가 60년이 되도록 한 길을 걸었다면, 장인 대우는 받을 수 있잖아요.”

윤여정의 커버 및 화보는 '하퍼스 바자'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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