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반전 피아노 실력을 선보였다.
17일 서하얀은 개인 SNS에 "코끝 시린 12월 따뜻한 온기로 채우는 연말이기를. 피아노 연습 시간 지루하지 않도록
준재가 선생님 역할이 되어 종 칠 때까지 쳐야 하는 놀이 중... 그리고 차분하게 내리는 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하얀은 카페에서 미모를 뽐냈다. 이어진 영상에서 그는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엄마의 연주를 지켜보는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멋진 엄마" "따뜻한 연말 되세요" "임창정 씨가 노래하고 하얀 씨가 피아노 치는 거 보고 싶네요" "못하는 게 뭔가요?" "여전히 아름다움"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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