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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혜수가 완벽한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7일 김혜수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 김혜수는 머리를 모두 뒤로 넘기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김혜수는 눈을 밑으로 내려 아래를 바라보는가 하면, 정면을 바라보며 메이크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 가운데 김혜수는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잡티 하나 없이 빛나는 백옥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5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한편 김혜수는 공개 예정작인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트리거'에 출연한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로, 이 작품을 통해 김혜수는 배우 정성일, 주종혁과 함께 호흡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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