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가화제

선 넘은 뉴진스…'탬퍼링 의혹' 민희진과 대놓고 불통 행보 [MD포커스]

시간2024-12-19 06:12:00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그룹 뉴진스 / 마이데일리
그룹 뉴진스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팬 소통을 위해 만든 새 계정이 아이러니하게도 지독한 불통의 산물이다. 그룹 뉴진스의 새 계정 '진즈포프리(jeanzforfree)'를 보는 업계와 팬들의 시각이 엇갈렸다.

뉴진스는 지난 14일 새 SNS 계정 '진즈포프리'를 개설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어도어로부터 본격 독자 활동을 선언한 셈이다. 뉴진스는 현재 소속사에서 관리하던 전용 소통 플랫폼 '포닝'을 사용하지 않고, '진즈포프리'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공식 SNS 계정에서는 볼 수 없던 친근한 모습으로 벌써 300만 팔로워를 모았다.

이들의 첫 게시물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를 독려하는 글이었다. 뉴진스는 "버니즈와 케이팝 팬 여러분을 위한 작은 선물. 아티스트 상관없이 응원봉만 있으면 '버니즈' 이름으로 수령하실 수 있다"며 여의도 일대의 김밥, 삼계탕, 만둣국, 음료 등을 선결제했다고 공지했다.

다섯 멤버는 영상을 통해 "진짜 우리다. 오랜만에 하니 어색하다. 여러분 보고 싶었다. 여기서 더 자주 만날 것"이라고 알렸다. 민지는 첫 게시물을 올리며 "이날만을 기다렸다"고 적었다.

지난 16일 민희진 전 대표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공개적으로 올리기도 했다. '뉴진스'라는 이름은 빠지고, 민희진이 디렉터로 이름을 올린 화보도 공개했다. 민 전 대표는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았지만, 모든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멤버들과 굳건함을 과시했다.

그룹 뉴진스 / 새 SNS 계정
그룹 뉴진스 / 새 SNS 계정

밝게 돌아온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어도어와 분쟁이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우려 섞인 시선이 뒤따르고 있다. 어도어는 18일 "어도어가 개설한 뉴진스의 공식 SNS 이외의 모든 계정은 전속계약상 사전 협의 없이 개설된 것으로 해당 계정 및 콘텐츠 게재와 관련해 광고주 등 제 3자 문의와 항의가 실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계정을 통한 별도의 연예활동은 법률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어 아티스트와 법정대리인 분들께 우려를 전했다"고 덧붙였다.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뉴진스 측은 어도어가 아티스트 보호 의무를 다하지 않았고, 전속계약 위반 사항에 대한 시정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29일 자정 부로 전속계약은 해지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은 "선언만으로 전속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는 주장은 연습생 시절부터 투자를 진행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산업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다준다"며 "현재 뉴진스와 같은 접근은 우리 대중문화예술산업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매우 악질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뉴진스가 생떼 같은 무책임한 주장을 철회하고 정상적인 활동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일갈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13일 "대한민국 대중음악산업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탬퍼링 근절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는 최근 한 매체에서 보도된 탬퍼링 의혹에 대한 정확한 입장과 사실관계를 밝히기 바란다. 뉴진스는 전속계약의 충실한 이행을 담보하고 기획사와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협의하되,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경우 사법부의 판단을 겸허히 기다려야한다"고 성명서를 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왼쪽), 그룹 뉴진스 / 마이데일리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왼쪽), 그룹 뉴진스 / 마이데일리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는 음악방송(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더쇼, 쇼!챔피언, 더트롯쇼, ENA케이팝차트쇼 등 총 8개 프로그램) 및 국내 주요 음악시상식(써클차트 뮤직어워즈, MAMA, 골든디스크)에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음콘협은 "탬퍼링 의혹이 제기된 기획사 및 관련 아티스트의 앨범, 음원 판매량을 집계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경고했다.

어도어는 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소속 아티스트와의 문제가 법적 판단을 통해 해결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으나,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전속계약이 일방의 주장만으로 가볍게 해지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아티스트는 물론 여러 이해당사자들께 확인해 드릴 필요가 있다는 판단하에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뉴진스와 함께하겠다는 어도어의 입장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사법부의 판단을 구하는 것과 별개로, 아티스트 분들과의 충분하고 진솔한 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도어 임직원들의 수차례 간곡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티스트 분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갖지 못했지만, 저희는 아티스트와 당사 간에 쌓인 불필요한 오해들을 해소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현재 뉴진스는 각종 협회의 성명은 물론 어도어의 대화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 업계의 비판과 여타 법적 분쟁 속 '소중한 것을 지키겠다'는 이들의 행보는 용감하지만, 분명 리스크를 안고 있다. 더군다나 가족회사 설립설, 민 전 대표의 탬퍼링 의혹 등이 수차례 불거진 만큼 이들이 외치는 자유와 '대퓨님'은 이전과 다른 무게를 갖는다. 최근 뉴진스가 회사를 거치지 않고 명품 브랜드와 앰배서더 계약을 직접 체결했다는 소식마저 전해졌다. 전속계약 해지 여부가 불분명한 현시점에서 강행한 독자 활동이 멤버들의 앞날에 독이 되어 돌아오진 않을지 걱정이 앞서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