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예능

'41세' 오정연, 과배란주사도 셀프 "서럽진 않지만 외로워…♥남편이 놔줬으면" [솔로라서](종합)

시간2024-12-17 22:08:47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SBS Plus·E채널
SBS Plus·E채널 '솔로라서'/SBS Plus·E채널 '솔로라서'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오정연이 네 번째 난자냉동을 위해 셀프 과배란 주사를 놨다.

17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는 오정연이 난임 전문 병원을 찾아 난자 채취를 위해 시술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SBS Plus·E채널
SBS Plus·E채널 '솔로라서'/SBS Plus·E채널 '솔로라서' 방송 캡처

이날 오정연은 연신 한숨을 내쉬며 난임전문병원을 찾았다. 그는 "지금의 나이가 될 때까지 아이가 없을 거라고는 어릴 때는 생각을 못했다"며 "이대로 내가 계속 싱글이라면 아이를 가질 희망을 버려야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2년 전, 만 39세에 난자 냉동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지금까지 총 3번의 난자냉동을 한 오정연은 22개의 냉동난자를 보유하고 있었다. 오정연이 이번에 병원을 찾은 이유는 네 번째 난자냉동을 위해서였다. 미혼의 경우 대부분 한 번만 난자냉동을 하기에 네 번이면 조금 많은 편이라고.

그러나 오정연은 "나도 그만해야지 생각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레이디제인 씨가 결혼을 하셨는데 2차 때 냉동난자로 시도했는데 20개 중에 2개만 살아남았다는 이야기를 했다. 더 많이 해놓을 걸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라고 네 번째 난자냉동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오정연은 난소나이 검사 결과를 살펴봤다. 현재 41세인 오정연의 난소나이는 39세. 원장은 "지금도 괜찮긴 하다"면서도 "시험관을 할 수 있는 나이라는 게 존재는 하다. 보통 만 45세를 가장 기준으로 많이 한다. 45세가 넘어가면 성공률은 한 자릿수, 5% 미만"이라고 설명했다. 오정연에게 남은 기간은 약 4년 정도였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정연은 "난자만 있어서 되는 건 아니지 않나. 정자도 있어야 하고 다 맞아야 하는데 내년에 이걸 써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또 든다"라고 걱정을 숨기지 못했다.

SBS Plus·E채널
SBS Plus·E채널 '솔로라서'/SBS Plus·E채널 '솔로라서' 방송 캡처

난자냉동을 위해서는 생리 기간 중 과배란 주사를 매일 맞아야 했다. 오정연은 정밀한 진료를 위해 진행한 초음파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 다만 난자를 감싸고 있는 주머니인 난소가 많지 않다는 말도 함께였다. 그렇지만 원장은 "난소 수치가 나쁘지는 않기 때문에 반응을 잘할 것"이라고 응원했다.

5일 분의 과배란 주사를 처방받은 오정연은 집으로 돌아가 홀로 주사 놓을 준비를 시작했다. 오정연은 다소 능숙한 솜씨로 알코올솜으로 주사를 소독한 뒤 주사침을 꽂았다. 하지만 자리에 일어난 오정연은 "하나, 둘"만 반복하며 쉽게 주사를 놓지 못했다.

결국 오정연은 반려견 보리에게 "동생을 위해서 하는 거니까 너라도 봐달라"라고 말했지만 보리의 반응을 시큰둥했다. "오랜만에 하니까 떨린다"며 쉽사리 주사하지 못하던 오정연은 심호흡과 함께 주사를 놓는 데 성공했다. 그렇게 오정연은 셀프 과배란 주사를 무사히 마쳤다.

이후 오정연은 "서러운 건 아닌데 외로웠다. 내가 스스로 나한테 주사를 놓는 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따뜻하게 부드럽게 놔줬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며 "보통 남편 분들이 놔주신다고 하더라"라고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9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