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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본명 김율희·27)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율희는 17일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율희가 직접 먹은 것으로 보이는 푸짐한 중식 한 상이 담겼다. 바삭바삭한 탕수육과 군만두,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짜장면 등이 그 주인공. 창 밖의 풍경과 푸른 하늘을 보아 점심시간인 듯하다. 지난 9월 키 166cm, 몸무게 53kg임을 밝혔던 율희이기에 범상치 않은 양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지난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32)과 2018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최근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 등을 폭로해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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