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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황신혜가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18일 황신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christmas season in la"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미국 LA의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 황신혜는 브라운 패딩 조끼 위에 짙은 갈색의 가죽 재킷을 걸치고 베이지색 가방을 매고 있다.
여기에 흰색 바지를 입은 황신혜는 벨트와 머리핀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황신혜는 완벽한 패션 소화 능력 뿐 아니라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말 룩으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관리를 잘하다니 정말 존경스럽다", "평생 예쁘다", "언니 언제까지 예쁠 거에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컴퓨터 미인'이라는 수식어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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