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지청장 김선재)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안원환)는 거제·통영·고성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과 함께 17일 거제 삼성호텔에서 2024년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거제·통영·고성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외국인 근로자 안전문화 확산 슬로건 공모전, 산업현장 출근길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4대 금지 캠페인 홍보를 위한 버스 외부 광고 등 지역사회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대적으로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2024년 추진 실적 보고와 안전문화 확산 우수사례 공유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지면서 가졌으며 약 60명의 안실단 단원들이 참석했다.
안원환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추진단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진행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전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2025년에도 계속될 거제·통영·고성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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