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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2)이 둘째 출산 후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만삭 사진을 공유했다.
혜림은 18일 "더 늦기 전에 올리는 마지막 만삭 사진. #새로운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집에서, 카페에서 또는 공원에서 혜림의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만삭이기에 D라인이 눈에 띄지만 혜림은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아이템을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도 자랑했다. 잡티 하나 없이 촉촉한 물광 피부, 커다랗고 촉촉한 눈망울과 오뚝한 콧대 등 비주얼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8)과 결혼, 2022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출산 2년 만인 올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11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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