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LG전자 베스트샵 신세계 하남점이 리뉴얼 오픈 1주년을 기념하여 가전제품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은 사전 예약기간 내년 1월 5일까지, 1차는 1월 6일부터 12일까지, 2차는 1월 13일부터 19일까지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에서는 백화점 가전 구독 특별혜택, 웨딩/이사가전 오브제 모델 특별할인, 다품목 구매혜택 및 고객 맞춤할인 행사,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라이프 맞춤 구독 서비스 '가전 구독' 혜택으로, 계약기간 내 무상 A/S, 초기 비용 절감, 연계할인, 멤버십 판매 경로별 추가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 모델 26개 품목에 대해 다품목 구매 시 최대 78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체 임직원 및 엘트너스 고객 대상 특별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웨딩/이사 오브제 모델 특별할인 프로모션과 가전 구입 시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제휴카드 및 교원 베스트라이프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LG전자 베스트샵 신세계 하남점 관계자는 "가전제품은 행사점에서 사는 것이 혜택이 좋다. 특히 하남 및 인근 지역 결혼신혼가전 및 입주이사가전 구입 고객의 경우 무척 좋은 가전 졸업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 베스트샵 신세계 하남점 할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LG전자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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