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황정음이 편안해진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에 레오파드 재킷을 걸친 황정음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앞에 놓인 칵테일 잔과 함께 포착된 그의 얼굴엔 여유롭고 편안한 미소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둔 엄마가 됐지만, 올해 2월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지난 7월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나, 짧은 열애 끝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현재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 중인 황정음은 최근 방송에서 “20년 동안 연예인 생활을 하며 수면제를 복용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2023년 11월쯤 수면의 질이 너무 떨어져 약의 도움을 잠시 받았다. 요즘은 너무 잘 자서 고개만 대면 잠든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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