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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출신 윤혜진이 스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20일 윤혜진은 자신의 계정에 토슈즈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혜진은 발레복을 입고 발레바 앞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밀착된 발레복에 윤혜진의 마른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눈에 띈다. 또한 툭 튀어나온 갈비뼈와 탄탄한 허벅지 근육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혜진은 "근력 운동 열심히 하니까 확실히 다리 근육 붙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뮤지컬배우 김호영은 "어머 누나… 나 예고 학생인 줄 알았어 진심…"이라며 감탄했고, 댄서 모니카는 "역시…"라며 박수 치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윤지온 양을 두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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