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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개그맨 손헌수가 생후 6일 된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이름을 지어달라며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20일 손헌수는 자신의 SNS에 "오늘로 세상 빛을 본 지 6일 된 숙녀분입니다♡ 예쁜 이름 수소문 중~~ 구)백용이 현)무명 #인생6일차 #백용이 #이쁜이름구상중 #현재는무명입니다 #내딸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헌수는 곤히 잠든 딸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딸을 향한 다정한 시선과 행복이 가득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아기 천사네요", "편안하고 평온한 모습이 정말 예뻐요", "아가도 귀엽고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건넸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해 10월, 7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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