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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이 세 딸 세윤, 소윤, 다윤 자매의 폭풍 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이지인은 자신의 SNS에 "너무 조앙"이라는 글과 함께 세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엄마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삼윤 자매의 모습이 담겼다. 세 딸은 엄마 아빠의 장점을 쏙 빼닮은 빼어난 비주얼로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둘째 소윤 양은 최근 2025학년도 서울예술고등학교 입시와 관련해 주목받았다. 지난 10월 26일, 정웅인은 자신의 SNS에 소윤 양의 합격 여부를 확인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정웅인은 과거 예능에서 소윤 양이 기획사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웅인은 2006년 이지인 씨와 결혼해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을 두고 있다. 그는 과거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세 딸과 함께 출연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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