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둘째 딸 서이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의미 있는 순간을 공유했다.
이민정은 21일 개인 SNS에 "벌써 1년… 서이의 첫 번째 생일. 눈이 오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창밖으로 내리는 눈을 촬영하며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이민정은 딸 서이를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당시 이민정은 "오랜만이라 그런지 유독 많은 축하를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뿐만 아니라 함께 걱정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지인분들, 팬분들, 그리고 가족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그 마음만큼 돌려드리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민정은 2013년 8월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를 얻었다.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후 연말 득녀 소식을 전하며 1남 1녀를 둔 부모로 자리 잡았다.
한편, 이민정은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인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에 한창이다. 해당 작품은 내년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