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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놀라운 비율을 자랑했다.
장원영은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Waiting for Christmas like a good kid'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갈래 머리를 한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레이 원피스에 블랙 후드티로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짙은 화장과는 상반된 깜찍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나 키 173cm인 그는 믿을 수 없는 잘록한 허리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장원영은 지난 20일 방송된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의 MC를 맡아 진행한 데 이어 그룹 지누션과 협업 무대를 선보이며 풍성한 연말 무대를 장식했다.
장원영은 오는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배우와 가수 통합 시상식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에 4년 연속 MC로 출격한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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