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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의 아내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제이제이가 캐나다로 떠난 근황을 전했다.
제이제이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생존신고!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캐나다 가족과 보내기 위해 잠시 캐나다에 와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여태까지 봤던 스키장 중 제일 예쁜 스키장을 찾았다. 스노우슈잉도 처음 해봤는데 운동이 많이 된다.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제이는 아름다운 절경이 돋보이는 스키장에서 줄리엔 강과 함께 스키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겨울을 제대로 즐기신다" "덕분에 캐나다 풍경 구경한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 5월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둔 캐나다 출신 3세 연상 줄리엔강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앞서 제이제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트남 푸꾸옥 여행 중 줄리엔강과 첫 부부싸움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0일 "어제 속상한 일이 있어서 점심, 저녁을 다 못 먹었거든요"라는 글을 업로드 해 불화설에 불을 지폈다.
이에 관련 기사가 속출했고, 제이제이는 지난 11일 "어제 기사에 커플 불화설이 올라왔더라구요! 완전 신기ㅎㅎ 곧 이런저런 근황 및 공지도 오픈할게요"라며 줄리엔강과 손깍지를 끼고 있는 등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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