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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황정음이 미모를 뽐냈다.
그는 22일 개인 계정에 “을지로 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두툼한 겨울 패팅과 털모자로 중무장을 한 뒤 안경을 쓰고 을지로 카페와 골목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실내에서 찍은 사진에선 깨끗한 피부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은 “너무 귀엽다”, “솔로라서 정음씨가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그는 17일 방영된 ‘솔로라서’를 통해 불면증에 시달렸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황정음은 "20년동안 연예인 생활을 했지만 수면제 복용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2023년 11월, 그때 조금 수면의 질이 떨어져서 미치겠더라. 그때 약의 도움을 조금 받았다. 근데 요즘은 너무 잘 자서 고개만 대면 잠든다”고 말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2020년 이혼 조정을 신청을 낸 후 재결합했지만 지난 2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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