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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지창욱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팬들과 만난다.
지창욱은 오는 25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도쿄에서 '2024 지창욱 일본 팬미팅: 메리 크리스마스-'(2024 JI CHANG WOOK JAPAN FANMEETING : MERRY CHRISTMASU)를 개최한다.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 속 지창욱은 포근하면서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그의 밝은 미소가 설렘을 자아낸다.
지창욱은 올해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를 시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영화 ‘리볼버’ 등을 통해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또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을 통해 평소와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에서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글로벌 인기를 견인했다.
지창욱은 작품 이야기와 노래 무대 등을 선보이며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을 보답할 계획이다.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지창욱은 ‘싱글즈 재팬’의 창간호(2025년 1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일본 내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팬미팅과 화보라는 겹경사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지창욱은 내년에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를 비롯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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