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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33)이 소소한 근황을 전했다.
박기량은 23일 "햄버거는 절대 안 시켜 먹는데 먹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기량이 주문한 것으로 보이는 햄버거 세트가 담겼다. 수북이 쌓인 감자튀김과 그 위 치즈스틱 두 개, 살짝 보이는 것만으로도 먹음직스러운 햄버거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귀여운 산타 미키마우스 컵에 달린 콜라 또한 괜스레 침을 꼴깍 삼키게 만든다. 평소 날씬하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박기량의 귀여운 일탈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박기량은 두산 베어스, FC 서울, 서울 SK 나이츠, 아산 우리은행 우리 WON,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GS칼텍스 서울 KIXX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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