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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중지란’‘책임전가’‘음모론’…막장으로 치닫다→맨유 성골 둘러싸고 ‘상호비방’ 점입가경→'크리스마스'가 무색하다

시간2024-12-25 07:07: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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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마커스 래시포드와 아모림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마커스 래시포드와 아모림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마커스 래시포드가 11월 휴식 기간중 뉴욕으로 날아가 NBA 경기를 관전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마커스 래시포드가 11월 휴식 기간중 뉴욕으로 날아가 NBA 경기를 관전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 시즌 래시포드의 프리미어 리그 성적./더 선
이번 시즌 래시포드의 프리미어 리그 성적./더 선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를 두고내홍이 일어나고 있다. 거의 20년간 맨유에서 뛰었던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부터 말썽을 부렸다. 급기야 에릭 텐 하흐가 떠난 후 루벤 아모림이 부임한 후 더 입지가 좁아졌다. 거의 퇴출 분위기이다. 문제는 ‘아름다운 이별’이 아니라 정말 이혼하는 부부같은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느낌이다.

발단은 래시포드나 아모림 감독, 누구를 콕집어서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다. 아모림 감독은 래시포드의 불성실한 태도를 문제삼아 그를 출전시키지 않았다. 이에 래시포드는 “새로운 미래를 위해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히면서 맨유를 떠날 결심을 밝혔다.

2022-23시즌이 끝날 때 맨유와 래시포드는 정말 명가 재건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텐 하흐 감독의 애제자였던 래시포드는 파리 생제르맹 같은 돈질하는 구단의 유혹을 뿌리치고 맨유에 남았다. 맨유도 그에게 32만5000파운드의 주급을 안겼다.

하지만 계약 후 2023-24시즌 래시포드는 문제아가 됐다. 2023-24시즌 그는 망가졌다, 2022-23 프리미어 리그에서만 17골 등 총 30골을 넣었던 그는 이듬해 7골 밖에 터트리지 못했다. 유로파리그에서 6골을 더하면 한 시즌 동안 넣은 골이 13골로 절반이하로 떨어졌다.

이번시즌은 이보다 더 나빠졌다. 프리미그 15경기에서 4골, 유로파 리그 6경기 1골, 리그컵 2경기 2골등으로 주저앉았다.

아모림감독의 마음을 읽은 래시포드는 최근 선제 펀치를 날렸다. 아모림 감독은 지난 16일 맨체스터 시티전,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그를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아모림 감독으로부터 버림받은 것으로 생각한 래시포드는 “나는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됐다”며 맨유를 떠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후 아로림 감독은 AFC 본머스와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도 그를 제외했다.

‘루비콘 강’을 건넌듯한 래시포드와 맨유에 대해서 또다른 논쟁이 불거졌다. 아모림 감독이 래시포드의 ‘새로운 출발’언급에 배후에 누가 있는지에 대한 이론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아모림은 ‘래시포드에 대해서 당분간 잊어버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아모림 감독은 우선 래시포드의 ‘폭탄적인 이적 인터뷰’ 뒤에 누가 있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겠다는 것이 명확한 방침이다. 본인은 뒤에서 조종한 사람이 누군지 안다는 투로 말한 것이다.

아모림 감독은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에둘러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는 “힘든 상황이다. 저는 래시포드의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의 첫 번째 아이디어가 아닌 선택을 한다는 것을 이해한다”면서 “저는 항상 래시포드는 돕기 위해 여기 있다. 저는 제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시포드의 의견이 아니라 누군가의 의견을 래시포드가 말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한 것이다.

그러면서도 아모림은 “나는 감독이기에 훈련 방식에 집중해야하고 성과를 내야한다. 나머지는 내가 아니면 때가되면 클럽이 처리하는게 더 낫다”고 덧붙이면서도 “래시포드의 인터뷰를 잊을 것이다”라고 화해의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그는 “지금은 래시포드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와 같이 재능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래시포드와 맨유 결별 이슈가 프리미어 리그 최대 화제로 떠오르자 맨유 경영진도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감독인 아모림과 해당 선수의 문제이지 구단은 감독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뜻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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